광주시 광산구, ‘바이올린 교실’~선착순 20명 모집

“바이올린 배우고 가족사랑 다지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광산가족바이올린교실-랄랄라’(이하 ‘바이올린 교실’)에 참여할 주민 20명을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바이올린 교실은 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상주단체 퍼블릭프로그램이다. 예술단체가 지역 주민과 호흡하며 문화향유 기회를 좀 더 크게 제공하는 것이 사업 취지이다.바이올린 교실은 부모와 자녀를 ‘짝’으로 구성해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이 음악이론, 실기 등을 교육한다.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수강인원을 10명으로 나눠 2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수강료는 무료이며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gwangsan.go.kr)에서 신청한다. 바이올린 교실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 문화체육과(960-8833)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