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4월28일부터 5월7일 까지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중 행사장 내 임시파출소 앞에 홍보 모니터를 설치해 "3대 반칙 행위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음주운전은 범죄”등 자체 제작한 경찰홍보 콘텐츠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기존 경찰 입장만을 내세우는 방식을 탈피, 지역민의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제작 되 주민과 내방객들로부터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초 고령화 농촌지역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발맞추어 주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시·청각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민들의 공감을 얻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