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이들 예절교육
대표적인 사업내용은 ▲주민 학교 ▲옥상 국화키우기 ▲텃밭가꾸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태극기 만들기 ▲노인건강교실 ▲벼룩시장 등이다.최종 선정된 사업은 단지별로 100만~500만원 지원, 구와 협력서 합의 후 일정 등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4월 초 위례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주민화합축제, 별빛캠핑 등 주민들에게 호응이 높은 다양한 사업을 펼쳐 '서울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사업은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첫 걸음이 되고 있다”며 “구는 더불어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