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차투차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 이전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96만대 수준이었던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2012년 328만대, 2013년 337만대, 2014년 346만대, 2015년 366만대 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378만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성장한 만큼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대표적인 것이 소비자 피해이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011~2015년 5년간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 구제 신청건수는 2228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을 통해 평균 시세정보를 공개하는 등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중고차 매매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신뢰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고차 매매 관련 플랫폼인 ‘신한카드 차투차’에서는 중고차 매매에 관한 우려와 불신을 줄일 수 있는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를 소개했다. 1. 시세를 꼭 알고 사자 기본적으로 중고차 매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인 시장 가격 결정 매커니즘을 따르는 것. 이에 중고차 시장에서 동급 매물은 시세가 거의 비슷하게 맞춰져 있다. 최근 소비자가 중고차 시세를 알지 못해 과도한 가격을 지불하고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낮은 가격의 허위 미끼매물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만약 평균시세보다 너무 저렴한 중고차는 낚시성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가 평균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차를 보고 매매단지에 오면, 그 가격에는 이 매물밖에 안 된다는 말로 다른 매물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2. 얼마나 할인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자바야흐로 ‘가성비’의 시대다. 아무리 훌륭한 물건도 그 효용가치에 비해 가격이 비싸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반면 물건의 성능이나 효용가치가 크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면 고객은 그 물건에 지불한 돈에 대해 적정한 것으로 판단하고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 ‘XTM 더벙커’ 등에서도 소개 되듯이 중고차의 경우 가격 협상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최근 론칭한 중고자동차 매매사이트 ‘신한카드 차투차’의 경우 차량별로 제휴할인쿠폰을 차등 제공해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와 사고이력은 꼭 확인하자 허위매물에 대한 손해를 막기 위해서 차량성능 점검부와 품질보증서로 차량의 신뢰도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조회와 차량성능, 수리내용, 용도이력, 보험이력, 소유자변경, 침수이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서류는 정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혹은 신한카드 차투차 등 중고자동차 매매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4. 내 차 사고 팔 때 어떤 혜택이 있는지도 알아보자내 차를 살 때 얼마를 할인 받을 수 있는지, 내 차를 팔 때 얼마나 더 받는 지 모두 중요한 문제다. 내 차 살 때 차가 가장 비싸고, 내 차를 팔 때 차가 가장 싼 이유는 내가 뭘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신한카드 차투차에서는 고객님들이 중고차 사고팔기를 한 번에 편리하게 하면서 가격적인 혜택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내 차 바꾸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빅테이터로 산출된 신뢰성 있는 중고차 매입시세를 통해 내 차에 대한 시세를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다. 5. 실제 매물이 있는지, 차량 성능은 정상인지 꼭 확인하자 직접 찾아가서 실제 매물을 확인해야 한다. 범퍼, 타이어, 시트, 벨트 등을 눈으로 보았을 때 그 마모와 사용도가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보유하고 있는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진단을 제대로 하는지 등을 꼭 확인해 봐야 한다.한편 ‘신한카드 차투차’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할인쿠폰 제공하는 한편, 중고차 가격의 기준 제공, 직영서비스 운영, 소비자 편의를 위한 허위매물 필터링, 간편 할부조회 시스템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0.3% 추가금리 인하, 1천만원당 10만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천만원 이상 할부 이용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을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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