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완도군은 파워블로거 20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왼쪽 피워블로거 배선희, 오른쪽 신우철 완도군수)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파워블로거 20명이 완도 팸투어를 통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3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박람회 설명회 및 팸투어를 실시하고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설명회에 참석한 파워블로거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해상 전시관과 전시관별로 준비하고 있는 킬러콘텐츠 설명을 듣고 큰 관심을 보였다.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파워블로거들은 1박 2일 동안 방문한 완도수목원, 장보고기념관, 완도타워, 청산도 등의 아름다운 풍광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홍보하게 된다.완도군은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3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팸투어를 실시했다.
파워블로거 배선희씨는 “완도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국내 최초로 해상전시관에서 펼쳐질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미팅, 국제학술행사 등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열린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