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50명, 유아 24명에게 12월까지 가정방문형 학습지와 한글깨치지 교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인지언어프로그램 일환으로 ㈜재능교육, 눈높이대교와 연계해 관내 아동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회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