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발표한 CJ헬로비전의 주가가 하락세다.6일 오전 9시4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 거래일보다 3.83% 하락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299억95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쇼핑송출수수료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지상파 재송신료(CPS) 과거 누적 인상분 소급 적용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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