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장성보험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내달 1일부터 보장성보험 2종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장성보험은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과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이다.‘(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은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의 장점인 저렴한 보험료로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중대한 질병(CI·Critical Illness)을 함께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고객이 ‘(무)LTC선지급종신특약(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장기요양상태(LTC·Long term Care)가 됐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은 당뇨 발생률과 치료비용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로 진단받고, 이후 일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로 진단되면 2배의 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 받는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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