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설배송 대목 택배기사에 명절선물 전달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의 전체 물량은 일 최대 14만개…전달대비 19%↑

CJ대한통운 군포물류센터에서 택배 직원들이 배송전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NS홈쇼핑은 명절상품이 배송되는 23일부터 25일을 택배 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NS홈쇼핑 상생특수'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 물류를 책임지는 SCM본부 SCM1팀은 이날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를 방문, 친절 택배기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설선물(사과 배 세트)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의 전체 물량은 일 최대 14만개로 지난달대비 약 19% 늘어났다. 또 현장 방문에선 통해 NS홈쇼핑 고객상품에 대한 안전배송을 당부하며 배송량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NS홈쇼핑 SCM본부장 강완규 상무는 "명절 배송 기간동안 바쁘고 힘들어 놓칠 수 있는 ‘정성’과 ‘친절’은 NS홈쇼핑 고객 ‘만족’과 ‘신뢰’의 또다른 이름"이라며 "고객의 기분 좋은 명절을 위해 정성을 더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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