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21% 오른 7290.49로 마감했다. 런던 증시는 10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54% 상승한 1만1646.17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01% 오른 4888.71을 기록했다. 주요 국가 증시는 개장 초반 에너지 종목 약세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종목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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