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열어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1일 오전 10시30분 중랑구청 1층에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및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86개소의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지난 1년 동안 모은 1000여만원과 쌀 1600kg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중랑장학기금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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