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개롱공원 숲오름 생태놀이터
어린이들의 창의성 개발과 정서발달을 돕도록 ▲그네, 전망대, 토굴, 모래놀이장 등 놀이공간 ▲조류학습원, 곤충 학습원, 수생식물원 등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또 숲속 데크길과 산수유 등 수목 11종, 관중 등 초화류 12종을 식재해 주민들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구 관계자는 “개롱공원 숲오름 생태놀이터가 도심 속 힐링공간, 자연친화적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며 “추후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학습프로그램 등을 검토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