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1층 해외명품 시즌오프 첫 날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해외명품 시즌오픈 최대50%할인…브랜드별 파격가 및 핫 쇼핑존도 마련3일 ‘기아타이거즈 선수초청 팬사인회’…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대상[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겨울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 ‘2016년 파이널 러블리 세일’을 주제로 특별행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세일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국내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다.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 3일 동안 매출 끌어올리기에 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먼저 올해 마지막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해 최대 50%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라다, 페라가모, 미우미우 등 총 9개의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점 행사장에서는 ‘방한의류 대전’이 진행되며, 스카프·장갑·부츠·패딩·코트 등 추운 겨울을 대비한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60%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각 매장에서는 한정으로 판매하는 ‘파격 상품전’과 실속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핫 쇼핑 존’을 마련했다. 또한 여성, 남성, 가정, 잡화 패션 상품군 등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재킷·니트·모피·폴라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일부터 4일까지 삼성, LG, 딤채 브랜드가 참여하는 ‘김치냉장고 파격가전’을 진행한다. 삼성에서는 특정모델 상품 구매시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3일 토요일 오후 2~3시까지 9층 특설이벤트장에서 ‘기아타이거즈 선수초청 팬사인회’가 진행 된다. 당일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만 가능하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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