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혁 상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가속화를 위한 정보통합조직 구축을 위해 'ICT 전략실'을 신설하고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직 신설은 고객 기반의 IoT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단행했다. ICT 전략실의 수장으로는 CJ오쇼핑, SK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IT 솔루션 업무를 담당한 23년 경력의 안진혁 상무가 맡았다. 안 상무는 1971년생으로 다양한 IT 비즈니스 경력과 국내외 다양한 IT 서비스 운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앞으로 실내외 공기 질의 변화, 날씨, 물의 음용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운영해 환경가전뿐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진일보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안진혁 ICT 전략실장은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업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라며 "쉽고 편리한 I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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