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그] 11월 셋째 주 패셔니스타 누구?

오윤아(왼쪽), 이성경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셀럽들의 스타일은 늘 화제로 떠오른다.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 중 이번 주 누가 과연 옷을 제일 잘 입었을까? 지난주 유연석을 제치고 우승한 오윤아가 이성경과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이번 주 스타일 대결 승자를 알아보자.

오윤아(위), 이성경

오윤아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녀는 도트 패턴이 가미된 오프숄더 미디엄 원피스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몸에 딱 붙는 도도한 매력 돋보이는 원피스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했다. 여기에 초커 목걸이를 착용해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빛나는 피부는 그녀를 더욱 동안으로 만들었다.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성경. 이날 이성경은 사선 컬러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오버사이즈 니트에 언밸런스한 스커트, 짙은 그레이 컬러 스타킹을 매치한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커프스에 트임 디테일이 가민된 니트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돋보였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베레모를 착용해 패션 지수를 높였다.

오윤아(왼쪽), 이성경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인 이성경이 11월 셋째 주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디테일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더욱 패셔너블한 느낌을 줬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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