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 이웃애(愛) 희망더하기

"에너지 취약가정 따뜻한 온기 선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몽현, 박맹재)에서는 지난 15일 동절기대비 에너지 취약가정 15가구를 선정하여 보일러 점검, 난방매트 설치 등‘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동면남녀의용소방대(남대장 조운태, 여대장 이용자)의 재능기부를 더하여 이웃에 사랑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주택단열 자원봉사를 펼쳤다. 박맹재 민간위원장은“동절기에 생활고가 가중되는 관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노동면 희망드림협의체는 2016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5,800천원을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비 지원 10가구 3,000천원, 영양간식지원 40가구 2,800천원, 무더위쉼터 방문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노동면민의 맞춤형 복지체감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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