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티아라.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티아라가 가슴 따뜻한 신곡으로 돌아왔다.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1년 3개월 만에 타이틀곡 '띠아모'로 돌아온 걸그룹 티아라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띠아모'는 추은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으로, 티아라는 이번 노래를 통해 복고 댄스 그룹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또한 티아라 공식 유투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띠아모'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이틀 만해 100만뷰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