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물도 찾고~ 풍성한 공연도 즐기고~”

도봉구 창5동, 29일 창동초등학교에서 ‘제9회 창오벼룩시장 및 가족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5동 주민센터는 29일 ‘제9회 창오벼룩시장 및 가족한마당’(이하 창오벼룩시장)을 개최한다.창오벼룩시장 및 가족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창동초등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매년 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창오벼룩시장은 온가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클레이아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체험마당,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주민이 꾸미는 공연마당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창오벼룩시장

특히 올해는 9회를 맞아 방송인 박세민(사회자) 등 실력있는 초대가수와 개그맨의 공연무대로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참여 주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벼룩시장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전화 및 방문(창5동 주민센터 ☎02-2091-5779) 접수하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자율 기부하여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돕기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이광범 동장은 “이번 창오벼룩시장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경제활동 체험의 장이자 즐거운 놀이터가, 청장년 및 어르신들에게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콘서트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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