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회] 독특한 테마로 서비스산업 발전 선도

대통령표창-박상배 금호리조트 대표

박상배 금호리조트 대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금호리조트는 1989년 창립한 이후 다양한 레저 사업을 전개해 서비스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육ㆍ해상 종합리조트 개발 등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인재중심경영을 전개해 고객 만족 제고 및 서비스산업에서 인적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연간 2300여명에 11만 시간 이상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에게 오전 8시~9시 사이 아침자율학습시간을 주고 직무, 외국어 관련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환경도 마련했다. 또 사업장별로 '서비스리더'라는 서비스품질 관리 전문 요원을 둬 서비스품질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았다. 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의무화하고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온천 무료체험, 아쿠아나 물놀이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밖에도 '직원 급여 끝전모으기(천원미만단위) 운동'을 통해 모은 사회공헌기금 3000여만원을 운용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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