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남도립대학교 및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년 전국 드론 대축제’가 주말 비 예보로 인해 11월로 연기됐다.담양군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천시에 드론을 띄울 수 없어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드론 체험과 레이싱 경기 등을 진행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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