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함부로 애틋한 수지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정현혜 기자] 드라마는 끝났어도 수지 패션은 여전히 인기다. 수지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에서 선보인 패션아이템이 화제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디디에 두보

지난 14일 4회 '함부로 애틋하게' 회에서 방송에서는 신준영(김우빈)과의 첫 만남과 마지막 순간에 노을(수지)은 진주 귀걸이로 더욱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에 스프라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화려한 원피스와 함께 진주가 언밸런스하게 디자인된 귀걸이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회 속 귀걸이는 청순한 화이트 불라우스 위로 찰랑이는 생머리와 어울리는 귀걸이를 착용했다.◆ 주얼리 어디꺼?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 제품이다. 살짝 흔들리는 체인 진주 귀걸이와 원석이 돋보이는 귀걸이로 세련미가 강조된다. 좌우가 언밸런스한 스타일로 클러치를 바꿔서 착용하면 또 다른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D자 형태의 독특한 진주 귀걸이는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디디에 두보

12회 방송에서 노을(수지)는 톱스타 서윤후(윤박)의 영화 VJ를 하게 돼 까칠하기로 소문난 서윤후에게 보란 듯이 한껏 차려 입고 촬영을 하러 간 수지의 주얼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양귀비꽃을 형상화한 플라워 귀걸이다.◆ 주얼리 어디꺼? 수지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 귀걸이는 독특한 투각 디자인이 특징이다.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빛나 묘한 시선을 이끄는 아이템이다. 페미닌룩과 함께 귀걸이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카린

13회 방송에서는 노을(수지) 아버지의 뺑소니 진범이 정은(임주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준영(김우빈)이 그녀가 제작 총괄하는 영화에 출연을 결심하러 간 장면에서 수지의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선글라스 아이템.◆ 선글라스 어디꺼? 수지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카린 제품이다. 슬림한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다. 골드 메탈 브릿지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느낌 가득한 제품이다. 핑크컬러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러블리한 원피스와 매치하면 더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킬 수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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