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못된 사랑의 힘!…시청률 20% 넘었다

사진=KBS 2TV '구르미그린달빛'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박보검과 김유정의 설레는 청춘 사극 로맨스로 7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20.4%를 기록했다.동시간대 드라마 MBC '몬스터'가 10.6%,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5.7%로 뒤를 이었다.한편 이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했다. 궁궐 내에 이영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영조차 남자이고 또 내시인 라온에게 향하는 마음에 잠시 힘들어하지만 이내 라온을 향한 마음을 받아들이고 고백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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