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가인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에이팝)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가수 가인의 '카니발'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9일 가인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첫 번째 파트 '엔드 어게인(End Again)'이 공개된 직후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했다.타이틀곡 '카니발(Carnival-The Last Day)'은 공개 직후 각 음원 차트의 높은 순위에 랭크되며 가인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새 앨범 '엔드 어게인'에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작업에 참여했다. 조영철 프로듀서와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등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가인의 솔로 앨범에 함께한 최고의 흥행 군단을 비롯해 고상지, KZ, 태봉이, D'Day, kiku 등 실력파 작품진들이 가인의 앨범에 참여했다.공들인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외에도 '캐리(Carrie-The First Day)', '반딧불이의 숲', '비밀' 등 수록곡 전곡 역시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이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