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구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gurofc.familynet.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하거나 전화 접수(869-0317)하면 된다.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구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6년, 2010년에 각각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 구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설립됐다가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고 있는 가족복지기관이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가족 문제 예방과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상담, 돌봄서비스(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 친화 문화 조성(가족품앗이, 봉사단 등), 취약·위기가족지원, 워킹맘·대디지원, 지역 사회연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협소한 장소 여건 상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구로3동 주민센터에, 구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로구 디지털로32가길 50에 각각 분리해 있다. 2018년8월 가리봉동 가족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가족통합지원센터로 장소도 통합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