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자사의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체계적인 창업 및 운영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2천여 가지가 넘는 락앤락의 검증된 제품 등 '락앤락 플러스'가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외식 프랜차이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각 지역에서 성공리에 운영중인 창업사례를 소개하는 등 예비 창업주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락앤락 플러스는 제품 특성상 계절의 영향을 잘 받지 않아 연중 고른 매출을 보인다는 점이 예비 창업주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그 결과, 락앤락은 박람회 앞서 실시한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80 건이 넘는 상담 신청을 받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데 이어, 박람회 현장에서만 150여 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창업 상담을 넘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남, 전북 등 다양한 지역의 예비창업주와의 만남을 통해 적극적인 지역 상권 개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의가 크다. 특히 '비스프리', '인터락', '하드앤라이트' 등 락앤락이 보유한 다양한 히트상품과 차별화된 디자인ㆍ성능의 주방생활용품은 여성 창업주의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실제 상담 신청자 중 약 60%가 여성 예비 창업주로, '락앤락 플러스'가 여성이 도전하기 좋은 창업 브랜드로서도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락앤락은 이번 창업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락앤락 플러스' 확대를 위해 앞으로는 지역별 예비 창업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초기 투자 대비 높은 효율과 낮은 폐점율, 그리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인테리어 비용 등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현실적인 장점을 어필한 것이 이번 박람회의 성공 요인이었다"며, "보다 철저한 지방상권 분석 및 락앤락이 가진 전 세계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도 가맹 사업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의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 관련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락앤락 홈페이지(www.locknlock.com) 및 문의전화(1577-7197)를 통해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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