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바르고 진한 콩국수’ 출시

맷돌방식으로 갈아 만든 콩국물로 특유의 고소한 맛 높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바르다 김선생’이 여름철 입맛이 떨어진 고객들에게 별미를 제공하기 위해 ‘바르고 진한 콩국수’를 15일 출시했다. 신메뉴 ‘바르고 진한 콩국수’는 면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일반 국수보다 면에 수분이 더 많이 함유되도록 하고 적정 온도로 오랜 시간 숙성시키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을 사용,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일 새벽 정수한 물과 100% 국내산 왕태콩을 맷돌방식으로 갈아내려 만든 콩국물로 콩국수 특유의 고소한 맛을 한층 높였다.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 메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바르다 김선생만의 방식으로 만든 ‘바르고 진한 콩국수’가 여름철 인기메뉴로 떠오를 전망이다. 바르다 김선생은 지난달 출시한 ‘쫄깃 냉우동’에 이어 이번에 ‘바르고 진한 콩국수’로 여름 시즌 메뉴 라인업을 보강해 여름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입맛이 떨어진 고객을 위해 별미로 개발한 메뉴다”며 “바르다 김선생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콩국수인 만큼 여름철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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