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가구씩 찾아 집안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지난 13일 월야면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방문건강서비스팀은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해드리고 혈압과 혈당을 검사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올해로 4년째 매월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아름다운 손길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성숙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건강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