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아 팔레트’로 불리는 ‘잇츠 탑 프로페셔널 모노 스페셜 팔레트’ 인기리에 판매 중마카롱 립밤, 미국의 세포라와 어반 아웃피터스에 입점 완료해 본격 판매 중[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잇츠스킨이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의 품질과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색조 라인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잇츠스킨은 ‘연아 팔레트’로 불리는 ‘잇츠 탑 프로페셔널 모노 스페셜 팔레트’가 지난 1일 정식 출시 후 꾸준하게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잇츠 탑 프로페셔널 모노 스페셜 팔레트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고발색이 큰 특징으로, 모노와 파탈 두 가지 버전으로 아이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색조 제품이다. 지난달 정식 출시 전에 진행된 200개 사전 예약 판매도 시작한 지 35분 만에 전 제품 완판돼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와 호응을 보여준바 있다.연아 팔레트의 판매 속도는 2015년 가을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잇츠 탑 바이 이태리 매트 립 펜슬’보다 빠른 추세다. 잇츠스킨의 대표 상품 중에 하나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 일명 ‘달팽이 라인’ 내에서도 색조제품들은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달팽이 라인 중 대표적인 색조상품에 해당하는 비비크림의 연간 매출은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유근직 대표이사는 “잇츠스킨이 올해 출시할 159개의 신제품 중에 절반 이상인 82품목이 색조화장품”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색조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