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맛비 탓?…남양주 덕소역 앞 깊이 1m 싱크홀 발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6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중앙선 덕소역 앞 건널목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발생한 싱크홀은 지름 2m, 깊이 1m 상당의 크기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로가 통제돼 이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남양주시는 전날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땅속에 있던 우수관이 파손돼 지반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원인 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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