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포스터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걸그룹 다이아의 타이틀곡인 ‘그 길에서’가 테마곡으로 삽입돼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다이아는 앞서 지난 1일 타이틀곡 ‘그 길에서’가 ‘삼시세끼’에 삽입된 것이 알려지자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다이아의 ‘그 길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우면서도 청량감을 간직한 노래로, 소녀들의 설레는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삼시세끼’에 이 곡이 삽입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멤버들의 설레는 마음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인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고창편에서는 기존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더불어 남주혁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