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영양간식, 아임닭 닭가슴살로 해결

아임닭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은 식습관에도 해당하는 얘기이다. 어릴 때 길들인 입맛이 성인이 된 후의 식습관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영양을 고르게 섭취해야 성장발육은 물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대표 식품으로 꼽히는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9종을 함유해 뇌 신경전달 물질의 활동을 촉진한다. 지방질이 적어 퍽퍽하게 느껴지는 식감과는 달리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 소화흡수는 물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정장작용을 돕는다.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의 영양설계를 맡은 길명화 책임영양사는 “아이들은 위장기능이 약해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쉽게 탈이 나기 때문에 소화흡수율이 높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영양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닭가슴살과 함께 고구마 혹은 단호박을 같이 먹는다면 양질의 탄수화물을 보충해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전 제품 화학 첨가물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아임닭은 닭가슴살 소시지, 큐브, 스테이크 등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산 100% 냉장육 닭가슴살에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저온 스팀 공법을 이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가공한다.해당 브랜드는 지난 24일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소비재 가공식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닭가슴살이 맛이 없고 조리가 번거롭다는 편견을 넘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고 간편함을 갖춘 브랜드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아임닭은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월간요리잡지 더라이트와 함께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 닭가슴살 핫도그 등 든든하고 칼로리 부담이 적은 건강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임소라 기자 sobo15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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