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회복지법인 혜화복지재단 혜화아동발달 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중일 학과장과 박수희 교수, 서혜빈(3년) 등 10여명이 참여해 지적장애인들의 손 운동감각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꽃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매주 월요일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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