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신메뉴 6종 출시

샌드위치 3종, 샐러드 2종, 파스타 1종
베키아에누보가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입맛잡기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가 초여름을 맞아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신메뉴 6종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샌드위치는 초여름 더위에 영양을 채워주는 아보카도, 치아씨드 등을 토스트빵에 얹힌 개방 형태로 선보여 재료 본연의 맛과 멋을 살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훈제연어에 사과, 샐러리루트, 오이피클로 고소함과 아삭함의 조화를 이룬 ‘스모크 살몬 오픈 샌드위치’, 허머스 스프레드에 당근, 펜넬, 래디쉬, 건포도 샐러드로 영양을 강조한 ‘허머스 오픈 샌드위치’ 등 3종을 마련했다. 각각 1만8000원이다. 샐러드는 초여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철 채소와 고소한 치즈 드레싱, 피칸 캔디로 식감을 더한 ‘썸머 그린 샐러드’, 그릴 새우에 감자, 옥수수 등 각종 제철 채소를 구워내 풍성함을 더한 ‘그릴드 베지 앤 쉬림프 플래터’ 등 2종이다. 각각 1만8700원, 2만5000원이다.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1종으로 수란을 얹어 계란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이 특징이다. 2만5000원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신메뉴 주문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베키아에누보는 2005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개점한 이후 베이커리&카페, 커피스테이션, 델리숍 등 3가지 형태의 콘셉트로 상권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컴포트 푸드 레스토랑이다. 현재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그리고 한남점, 도산점, 서래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의 5개 매장에서 선보인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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