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김유정.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래퍼로 데뷔한 MC그리를 응원했다. 1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현오빠 1위. MC그리 -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당. 정말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MC그리의 신곡 '열아홉'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김유정과 MC그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 그를 응원한 것. 한편 MC그리의 데뷔 싱글 '열아홉'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가감 없이 랩으로 풀어낸 곡으로, 17일 오후 공개돼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