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가 지원자들의 영상을 보다 눈물을 쏟았다.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에일리가 출연해 '춤추는 부산뱅크녀(박해진)'와 '북한산 민물장어녀(김새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이민정)'과 함께 '보여줄게'를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무대 전 지원자들의 영상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에일리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며 "나도 뉴욕에서 가수의 꿈을 꾸고 있었을 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해 가수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희망을 줬다.에일리와 '춤추는 부산뱅크녀', '북한산 민물장어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무대는 소름이 끼치도록 완벽했다. 노래를 듣고 판정단과 방청객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에일리도 크게 감동해 세 사람을 쳐다보지 못하고 뒤돌아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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