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아인, 과거 질풍노도 사춘기에서 효도스타 2위로 등극

유아인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명단공개' 유아인이 효도스타 2위로 등극했다.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배우 유아인은 연예계 초특급 효도의 신 2위로 소개됐다.데뷔 전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던 유아인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며 잦은 무단결석과 지각으로 어머니를 교무실에 수시로 드나들게 했다.그러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인이 된 후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아인은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1년6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복귀했다.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히트를 치며 스타반열에 오른 유아인은 2013년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효자가 됐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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