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는 지난 26일 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캠프를 개최했다.
" 다양한 영양 체험 활동 통해 식습관 개선 계기 만들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는 지난 26일 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모둠활동으로 건강 체조,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나트륨을 줄여요’, ‘나는야 건강 낚는 꼬마어부’, ‘나는야 식사예절 왕’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어린이들은 다양한 영양 체험 활동을 통해 식사예절, 편식예방 등 식습관을 개선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다.박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흥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것 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