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험여왕에 한은영 FP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Y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여수지점 한은영 FP를 보험여왕으로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용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했다.‘영업대상’에는 호남본부 여수지점의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 FP는 2010년 메리츠화재 입사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 FP는 영업비결로 보험상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을 꼽았다.‘중견대상’은 경인본부 안산제일지점 고준용 FP가, ‘신인대상’은 호남본부 온고을지점 이진택 FP가, ‘리쿠르팅대상’은 부산본부 부산중앙지점 김희숙 FP가 각각 수상했다. 그 외에도 총 14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시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준다.한편, 지난해 명예이사 1호에 위촉된 남미순 이사에 이어 올해는 목포비전지점 하현 박초순 FP가 제2호 메리츠화재 명예이사로 위촉됐다. FP명예임원제도는 탁월한 영업실적은 물론 보험정신에 본보기가 되는 최고의 FP를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명예이사로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 지원과 함께 임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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