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석 '선거운동 첫날…거리유세 등 표심잡기 돌입'

국민의당 송기석 광주 서구갑 후보는 제20대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서구 농성동 교원공제회관 앞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송기석

농성동 교원공제회관 앞 사거리서 출근길 아침인사 [아시아경제 문승용] 국민의당 송기석 광주 서구갑 후보는 제20대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거리유세와 서구 지역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오전 첫 선거운동에 나선 송 후보는 서구 농성동 교원공제회관 앞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송 후보는 또 광천동 주민센터 방문과 서구 노인지회 정기총회, 서구청 지하2층 노래교실에 참석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한 표를 호소했다.송 후보는 오후 1시 30분에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송기석의 약속'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선거를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후보들이 총 출동해 출정식을 갖고 총선필승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 후보는 상록회관 벚꽃행사장을 방문하고, 양동시장 상가 대표모임에 찾아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밤늦게는 양동지역 상가방문 등 강행군에 나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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