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고향팀 ‘기아 타이거즈’와 다시 손잡았다… 연봉 3억원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야구 선수 임창용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로 돌아간다.28일 KIA 측은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창용과 KIA 구단은 지속해서 연락을 취했고 27일 입단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괌에서 개인 훈련 중인 임창용은 귀국하는 대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일정도 귀국 후 구단과 직접 만난 자리에서 정할 예정이다.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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