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올해 GDP성장률 2,2%로 전망(2보)

[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16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Fed는 이날 최고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정례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Fed는 이어 올해 GDP 예측치를 2.4%에서 2.2%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마켓워치는 Fed가 올해 두 번의 금리 인상이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0.25~0.50%다. Fed는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7년 만에 제로 수준에서 0.25~0.5%로 인상하며 제로금리 시대를 끝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