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매월 10%씩 판매량 늘어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마망'(제공=대유위니아)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는 18일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의 판매량이 출시 이후 매월 10%씩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딤채 마망은 기존 김치냉장고와 차별화된 곡선 디자인에 로맨틱레드, 파스텔블루, 크림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됐다. 색상별 판매량은 로맨틱레드가 가장 많은 45%를 차지했고 이어 크림화이트(30%), 파스텔블루(25%) 순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곡선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의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본격적인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 마망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꾸준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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