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내부 기관평가서 ‘최우수’ 영예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림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청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내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평가는 지난 한해 추진한 업무실적을 내·외부 전문가가 종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 결과 휴양림관리소를 포함한 6개 산하기관이 최우수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중 휴양림관리소는 소외계층에 대한 휴양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예약제도 개발 등을 추진, 일반 시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정책홍보 활성화에 따른 인지도 향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영덕 휴양림관리소장(사진)은 “전 직원이 합심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한 결과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얻게 됐다”고 자부하며 “올해도 휴양림 이용객들이 산림 속에서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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