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아빠보다 엄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함을 드러냈다.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는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편으로 진행됐다.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공룡에 빠진 서언, 서준을 위해 티라노사우루스로 분장했다. 공룡을 좋아하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이휘재인 줄 모르고 티라노사우르스의 등장에 반가워했다.이에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에게 "아빠랑 노는 것이 재밌냐. 엄마랑 노는 것이 재밌냐"고 물었다. 이에 서준은 망설임 없이 "엄마"라고 대답했고 서언 역시 "엄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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