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동민.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MC 유세윤이 과거 절친 장동민에 대해 폭로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MC 유세윤과 성시경 전현무를 중심으로 CCTV 설치 찬반 토론을 펼쳤다.당시 방송에서 강인은 CCTV 찬성 입장을 보이며 "밖에서 똥 싸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이에 유세윤은 "장동민이 정말 대변이 급해서 자전거 천막 밑에서 똥을 싸고 도망갔다"며 "며칠 뒤 그 동네에 다시 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동민을 보더니 '장동민씨, 그러는 거 아니다. 자전거 천막 밑에 똥을 싸면 어쩌냐'고 했다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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