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경주 토함산서 신규 프로젝트 성공 결의

마하셔 CEO,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과 경주서 신년산행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올해 본격적으로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과 함께 건설 현장과 가까운 경주에서 신년산행 행사를 가졌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토함산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