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내년 어머니 감성으로 봉사 다짐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지난 23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23일 2015년 성과보고대회 개최""내년 어머니의 감성 살린 실질적인 봉사활동 추진 결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지난 23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지역 20개 기관·사회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년 한 해 동안 실시했던 사업 전반에 대하여 반성과 새로운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다가오는 2016년에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봉사에 매진하기로 했다. 특히 어머니의 감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추진해 군민 행복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다. 2015년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관산읍을 시작으로 5개 읍면의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마을을 방문 총 1,105명에 대하여 이·미용, 도배장판, 보일러수리, 목욕,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년에도 순차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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