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종영.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JTBC '마녀사냥'이 종영을 맞은 가운데 과거 출연진이었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소감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서인영을 비롯해 과거 출연자였던 곽정은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마녀사냥'이 처음 나온 게 2013년 여름이었다"며 종영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때부터 많은 찬사와 비난, 양 극단의 평가에 있었던 프로그램인데 이전에 없었던 프로그램이고 앞으로도 생겨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에 숟가락을 얹은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한편 '마녀사냥'은 18일 123화를 끝으로 종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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