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아이스하키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대회 최다실점으로 패했다.한국은 18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일렉트라나에서 열린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그룹 A 경기에서 에스토니아에 8대11(3-5,4-3,1-3)로 대회 최다 실점으로 졌다. 이번 결과로 한국은 대회 4패를 기록하면서 목표로 세웠던 디비전1 승격은 물론이고 디비전2 그룹A 잔류도 어렵게 됐다. 수비에서 무너졌다. 한국은 슈팅을 마흔다섯 개를 때리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했지만 수비진과 골리의 실책으로 실점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9일 크로아티아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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