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서대문구, 마포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인문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계사 직업소개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직업소개 교육과는 별도로 30개교 총 8589명의 초등학생 및 청소년에게 '회계·금융교실'을 열어, 891명의 공인회계사가 일일교사로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진로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로교육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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